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컴퓨존 조립 PC 구매 후기 / 중사양 PC
컴퓨터에 관련한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큰 화면과 더불어 PC 사양도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그동안 바꾸기 위해 노력과 노력을 다하다가 아내의 도움까지 받으며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모니터 2대 교체와 더불어 PC까지 이제는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교체하기로 결정한 최대의 이유는 바로 영상편집입니다.
앞으로 여러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고, 유튜브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컴퓨터 교체는 필연적이었습니다.
어떤 영상을 찍을지는 고민중이지만, 이제 천천히 시작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어떤 사양의 PC를 구매하게 되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주문
이번에도 모니터 주문은 컴퓨존에서 하였습니다. 컴퓨존을 통해서 구매를 하는 것이 가장 손쉽고 편한 것 같습니다. 가격적인 부담도 상당히 덜어주는 것 같습니다.
컴퓨터의 가격은 1,209,000원입니다. 컴퓨존에서 조립PC를 검색했을 때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택해보았습니다.
주문은 위와 같습니다.
CPU는 인텔 i5-12400F / 메인보드는 MSI PRO H610M-B DDR4 / 램은 삼성 DDR4 8GB /
GPU는 Colorful Geforce RTX 3060Ti 토마호크 DUO V2 D6 8GB LHR /
하드 디스크는 WD Blue NVMe SSD SN570 M.2 2280 500GB /
케이스는 ABKO NCORE G30 트루포스(미들타워) /
파워는 마이크로닉스 Classic 2 풀체인지 700W 80PLUS BRONZE 230V EU /
이상입니다.
기본 고성으로 되어 있는 컴퓨터를 구매하다 보니 CPU 쿨러를 수냉식으로 교체하려던 것과 메인 보드를 한 단계 더 높일까 생각했는데 그렇지 못했던 점이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정도로도 정말 훌륭한 성능을 내고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2. 언박싱
큰 박스 1개와 작은 박스 1개가 배송이 되었습니다.
큰 박스에는 본체 케이스가 들어 있었으며, 작은 박스에는 주문한 부품들의 박스가 들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조립을 내가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하나씩 열어 보았는데,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체크한 것을 보니, 조립을 해서 보내는 것으로 체크를 했던 것이 생각 났습니다.
그래서 본체를 꺼내어 내부를 확인했습니다.
아주 깔끔하게 포장이 잘 되어 왔고, 손상된 곳은 없었습니다.
조립 PC 작동에 대해서 안내 문구가 붙어 있었습니다.
안내문을 떼어내고, 케이스 아크릴 면을 떼어 내고 완충제도 다 뺐습니다.
아주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된 본체가 딱 있었습니다.
3. Windows OS 탑재 SSD 결착 및 상태 확인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SSD와 HDD를 새로 온 컴퓨터에 결착했습니다.
케이스 반대쪽을 열어 보니 아래에 SSD 및 HDD 결착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SATA 케이블을 가지고 와서 연결하고 파워에서 사용하지 않아 묶여 있던 라인을 빼내어 결착하였습니다.
본체와 완벽 연결하고 가동을 해보았습니다.
모니터와 연결을 했는데, 컴퓨터 구동도 잘 되고, 전체적으로 사용이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금 장착되어 있는 NVMe M.2를 메인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마이그레이션을 했습니다.
제가 사용 중이던 AOMEI Backupper Pro를 통해서 마이그레이션을 하였고, 지금도 성공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은 포스팅을 해두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리뷰
저는 고사양 영상편집을 하는 것이 아니기에 이 정도면 빠르면서도 괜찮은 영상 편집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조금만 더 투자를 했다면 이보다 조금 더 좋은 사양의 컴퓨터를 샀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CPU는 i7이라던지, B660M 박격포 메인보드라던지 말입니다.
CPU로 인텔을 선택한 이유는 그동안 써왔던 모델이기도 하고, 가장 편히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원래는 GPU도 RTX2070이나 RTX2080을 생각했었지만, 현재 품절된 제품도 많았고, 가격 대비 3060Ti가 훨씬 괜찮았기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컴퓨터 관련 리뷰와 현재 올라오고 있는 소식들을 접하며 계속 기다리고 버티다가 이번에 기회가 딱 맞고, 가격대도 괜찮아져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생각했던 가격대에서 성능이 한차례 더 올라가서 구매를 하게 된 것이 즐겁더군요.
지금 RTX4000번대가 나온다는 소식도 있고, 지금 가격이 조금 떨어졌을 때 구매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컴퓨터를 바꾸려면 지금이 적절한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시기에 잘 구매하여 편리하게 컴퓨터를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일상이야기 >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잉크리필] 캐논 MG3095W 카트리지 잉크 충전 / 검정 / (32) | 2022.09.23 |
---|---|
[배달 리뷰] 집에서 즐기는 소바, 우동 / 난바우동 / (20) | 2022.09.17 |
[배달리뷰] 싸다구 하는 초밥집 정말 그럴까? / 싸다구초밥 / (60) | 2022.09.09 |
[배달리뷰] 3단으로 배달오는 떡볶이 / 삼첩분식 / (22) | 2022.08.28 |
[포켓몬스터] 띠부띠부씰이 8개가 들어있는 포켓몬 빵 / 잠만보 피자 / Grip을 통해 주문하기 / (24) | 2022.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