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이제 날이 선선해지기 시작하면서 드디어 초밥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날이 더우면 탈이 날 수 있다고 하여 조금 참으며 살았는데, 초밥을 한 번 주문해 보았습니다!
싸다구 초밥
이전에 가성비 초밥으로 만타스시31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구성이 정말 좋았습니다. 여러 가지 구성이라서 정말 다양하게 먹어볼 수 있는 구성이었습니다.
싸다구초밥은 어떤 구성을 이루고 있으며 정말 가성비 초밥일지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위치
대전 중구 평촌로 100 싸다구 초밥 할인마트 태평점
영업시간
매일 AM11:00 ~ AM 00:00
생각보다 먼 거리까지 배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2. 배민으로 주문
우선 가게를 배민으로 검색했습니다.
4인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22,000원으로 초밥 33p + 우동(소) 2개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만타스시31은 기본 구성으로 31p에 19,800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싸다구초밥은 2pcs를 더 주면서 우동(소)도 2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정도면 어떻게 생각할 때 더 저렴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우동은 냉소바 혹은 미역국수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3, 배달 완료
봉투에 담겨 배달이 왔습니다. 만타스시31처럼 초밥을 각각 넣어준 것은 아닙니다. 3 상자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우동을 중간에 불어날 수 있기 때문에 국물을 따로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먹기 편한 유뷰초밥과 달걀초밥 10pcs가 있고, 생선류 3종 9pcs, 육회초밥 2pcs, 생새우 3pcs, 새우5pcs, 문어초밥 4pcs 총 33pcs 입니다. 우동 토핑으로는 새우튀김 2pcs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래서 주문한 총비용은 22,000원이며, 배달료(5,000원)까지 합하여 29,000원을 결제하였습니다.
초밥 자체는 정말 저렴하다고 느껴지는데, 거리가 멀다 보니 배달료가 정말 비쌌습니다.
그래도 양도 괜찮은 것 같고, 아이들도 달걀초밥이랑 유부초밥을 정말 잘 먹더군요.
우동도 탱글하니 맛이 괜찮았습니다.
4. 리뷰
구성은 나쁘지 않고, 정말 저렴한 것 같습니다. 조금 거리가 되어도 배달이 오니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좋은 것도 좋은 것이지만, 조금 먼 거리도 배달되어 배달료가 비쌌다는 것이 단점이었습니다.
주변 가까운데 있었으면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타스시31과 비교가 될만 했던 것은 만타스시는 초밥 1개씩 먹기 편하게 딱 나뉘어진 케이스에 넣어주었다면, 싸다구초밥은 넣어주는 케이스가 조금 좁다 보니, 밥알끼리 달라붙어 떼어내면서 먹기에 좀 불편한 감이 많이 있었습니다.
밥알 절반이 떨어져 나갈 때도 있다보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안에 고추냉이도 들어가 있어 먹을 때 그 맛이 더 좋았습니다. 최근 저렴한 초밥들은 고추냉이를 빼고 주는 곳들도 많이 있던 것 같습니다.
우동도 나름 괜찮았고, 새우튀김을 올려 먹으니 좋았습니다. 비용을 조금 추가해서 냉소바로 바꾸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가성비로는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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