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반석동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주변 카페를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반석동에는 카페들이 참 많다 보니 좋은 곳을 찾기란 어렵습니다.
이전에 포스팅을 한 적 있는 중구에 있는 신동명의 커피공간에서 함께 일하시던 사장님이 따로 개업을 하신 곳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온도
이곳은 위에 언급한 데로 신동명의 커피공간에서 함께 일 하시던 분께서 개업을 하신 곳입니다. 그러니 제가 좋아하는 커피집과 유사하다고 생각하고 가 보았습니다. 어땠을지 한 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위치
대전 유성구 반석로11번길 31
영업시간
평일 AM 8:30 ~ PM 7:30
토요일 AM 8:30 ~ PM 6:00
일요일 휴무
시간을 잘 확인하고 방문 하셔야 합니다. 너무 늦게까지는 영업하시지 않습니다.
2. 카페 내부 모습
로스팅 하는 공간도 있고, 원두도 많이 있습니다. 좌석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담하고 깔끔하고 정말 좋은 장소였습니다.
3. 메뉴
제일 좋은 것은 원두의 정류가 많다는 것입니다. 원두의 종류가 많다 보니 취향에 따라서 원두를 선택하여 아메리카노나 그 외 여러 커피를 마셔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원두가 있으니 그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구매
아메리카노 (4,000원), 온도라떼(5,500원), 원두 200g(에티오피아 모모라 워시드 구지 G1 100g-7,500원 / 총 14,000원)을 구매하였습니다.
커피의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산미가 가득 느껴지고,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온도라떼입니다. 커피는 우선 전반적으로 다 좋은데, 온도라떼는 정말 특별했습니다.
사장님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들어졌습니다.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는 가서 직접 물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고소함이 정말 다릅니다. 다른 분께서 주문하셔서 저도 따라 사봤는데 아내가 정말 좋아하더군요.
저도 맛을 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원두도 정말 좋고 나무랄 때가 없습니다.
5.리뷰
여기 카페는 찐 맛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찾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반석동에 뷰가 좋은 곳도 참 많은 것 같지만, 커피가 정말 맛있는 집은 드물 수 있습니다.
가격도 좋고, 맛도 좋은 카페, 온도에서 맛 좋은 커피로 주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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