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박람회] 카페에 대한 정보가 있는 박림회 / 2023 수원 카페&베이커리 페어 / #2

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

5월 마지막 주에 수원에서 했던 카페&베이커리 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수원 카페&베이커리 페어는 2023년 5월 25일(목)~28일(일)까지 진행이 되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진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4. 입구 오른쪽 및 2번째 줄

룩아워티 옆에 물의 성질을 바꾸는 수소포이 회사가 있었습니다.

카페에서는 어떤 필터로 걸러진 물을 쓰느냐에 따라서도 커피 맛이 정말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근처를 계속 둘러보면 드립백으로 제품이 되어 있는 곳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고, 쉽게 샘플로 제공되는 것 같습니다.

 

다양하고 예쁜 찻잔들도 많이 있습니다.

엄청 유명한 찻잔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디자인적으로 괜찮은 제품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카페 창업을 위한 제품들과 소비자가 사기에도 괜찮은 제품들도 있었습니다.

핸드드립관련된 제품들이 있어 수입사를 통해 제품을 받고 판매할 수 있는 제품들이 있어 괜찮았습니다.

 

베이커리도 함께 하는 페어다 보니, 역시 제빵, 제과 관련된 업체들도 있었습니다.

괜찮은 베이커리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마지막 줄에도 드립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맨 오른쪽에서는 바리스타들이 커피를 내려 맛을 보여주는 시음도 진행을 하고 있었고,

브루잉 시합도 있었습니다. 꽤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었고, 대회이다 보니 집중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

5. 셋째 줄

새로운 드리퍼도 있었습니다. 자체 개발한 꽃모양 드리퍼도 있었습니다.

 

만월은 티 베이스를 판매하는 곳이었습니다.

이 베이스를 가지고 밀크티를 만들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룩아워티와 비슷하게 티베이스를 가지고 나온 업체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

빵 보관하는 케이스, 전시하여 보여주는 틀도 있었습니다.

---

6. 오른쪽 사이드

오른쪽 사이드에는 전체적으로 카페들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각자의 레시피로 커피를 시음해주고 있었고, 또 프랜차이즈로 확장을 하려거나 원두 납품 등을 위하여 카페들이 나와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업체들이 있어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 제가 좋아하는 해피빈스(HappyBeans)도 나와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산미가 강하게 느껴지는 커피를 시음해 보았습니다.

역시 누가 로스팅을 했느냐, 드립을 했느냐, 에스프레소를 내렸느냐에 따라 맛이 정말 크게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

바이어들이 쉬는 바이어 라운지도 있었고, 그 옆에서는 카페 관련 세미나가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박람회는 그냥 구경만 가는 것이 아닌 이런 세미나를 참석하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미나를 듣고 실천해야 할 것들과 지금 나의 실수를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박람회에 참석만 하지 않고 세미나도 참석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2023박람회] 카페에 대한 정보가 있는 박림회 / 2023 수원 카페&베이커리 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