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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전시회] 음향, 방송, 조명, 영상, 미디어 관련 박람회 / 2023 KOBA /

정직한 일상나눔 2023. 5. 2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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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2023 KOBA / 음향, 조명, 방송, 미디어, 영상 전시회

 

올해에도 어김없이 음향, 방송, 조명, 영상, 미디어 관련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매년 가기를 소망하지만 일이 있으면 갈 수 없었던 전시회입니다.

항상 이곳을 가면 얻게 되는 것도 정말 많았습니다.

수많은 정보를 통해서 현재 미디어의 방향성을 많이 알게 됩니다.

예전보다는 조금씩 작아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KOBA를 가면 항상 즐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기대를 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2023년 5월 16일(화)부터 5월 19일(금)까지 있었습니다.


1. 입구

언제나 KOBA는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이번에 처음으로 옥상 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바로 밑에 전시장이 보였습니다.

 

입구에는 전시장 안내와 세미나 안내도 있었습니다.

 

A홀은 음향기기, 조명기기, 무대, 악기 및 DJ관련 장비가 있었습니다.

C홀은 디스플레이, 영상장비, 화상회의, 콘텐츠 관련, OTT, 가상현실 플랫폼 등이 있었습니다.

D홀은 방송, 비디오, 1인 미디어, 카메라, 서버 관련 등이 있었습니다.


2. A홀

A홀에서 중점으로 보았던 부분들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사진은 많이 찍어 두었지만 그중에서 중점적으로 본 부분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하만 사운드 관련된 제품들은 있었습니다. 가장 잘 알고 있는 JBL과 AKG와 같은 부분들이 보였습니다.

삼성이 하만카돈을 인수했던 것을 기억하면, 하만 사운드 관련된 부분들이 삼성 제품에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케빅(KEVIC)이 있었습니다. 알고 싶은 부분들이 많이 있었지만, 쉽게 보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각 층에 커피빈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둘러보면서 커피도 한잔씩 할 수 있었습니다.

 

조명 관련 업체들도 정말 많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알파 라이트, 비전라이트, 고독스 등 많은 업체들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야마하는 빠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야마하의 각종 악기들과, 장비들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각종 장비들이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역시 야마하인가 싶었습니다.

 

사운드캣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사운드캣에 각종 장비가 있기 때문에 볼거리가 정말 많았습니다.

또한 구매를 할 만한 것들도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음향과 악기 등 관심이 많으신 분이면 잘 아시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젠하이저와 함께 하고 있는 루멘스를 보았습니다.

카메라 시스템, 특히 요즘 자주 이야기를 듣고 있는 NDI 시스템에 관해서도 살짝 맛보았습니다.

스트림덱을 통해서 카메라 조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절을 할 수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 가장 유명한 메이어 사운드도 들어와 있었습니다.

 

칼렉에서 믹서를 보는데, 정말 다양한 노브가 있었습니다. 화면이 커서 그런지 보기에는 정말 좋았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회의용 마이크나 각종 마이크 관련된 회사들도 있었습니다.

 

브라운이라는 회사를 보았습니다. 여기서는 견적으로 뽑는 젠하이저 말고 인터넷 판매가 가능한 젠하이저를 판매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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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운더스도 있었습니다. 디지코를 취급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사운더스는 역시 대단한 믹서인 것 같습니다. 조절할 수 있는 것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돌비 애트모스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각종 시연도 있었습니다.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을 보며 정말 음향에 재미를 더욱 느꼈습니다.


3. C홀

C홀에 들어서자마자 화웨이가 보여서 놀랐습니다.

그래도 화웨이가 이만큼 성장했구나를 느끼게 되기도 했습니다.

 

포맥스가 있습니다. 조명에 관한 이론도 가르쳐주고 정말 좋은 시간이 있었습니다.

 

돌아다녀 보니, 최근 각 방송국에서 투표 시 나왔던 AR 기술들도 보였습니다.

 

니콘도 오랜만에 보았습니다.

카메라에 관한 부분들도 잘 보았습니다.

 

여기에 KBS도 보였습니다.

 

가성비라고 불리는 고독스도 있었습니다.

조명을 살펴보았는데, 정말 괜찮아 보였습니다.

 

제이 솔루션이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정말 LED 기술이 많이 늘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LED의 움직임에 따라서 패널이 움직이는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천처럼 얇게 휘날리는 LED도 좋았습니다.

 

 

QSTECH 디스플레이를 보면서도

패널을 커브드로 만드는 것도 예전보다는 어렵지 않게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예전에는 그 기술 자체가 정말 어렵고 힘든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보다는 나아진 것 같아 좋았습니다.

 

교회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루만텍과 이디스텍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점도 많이 물어보았고,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과 변화를 주어야 하는 부분들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을 통해 D홀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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