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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코로나] 두 번째 코로나19에 걸렸습니다.

정직한 일상나눔 2023. 4. 2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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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19 2차 감염

올해 들어서면서 코로나19에 또 걸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다행히도 혼자서 걸렸습니다.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1. 검사소는?

검사소는 안성 공도와 가장 가까운 평택 굿모닝병원으로 갔습니다.

이전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기도 했고, 그곳을 드라이브 쓰루로 하여서 진행도 했는데,

지금은 이전만큼은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서인지 드라이브 쓰루는 하지 않고, 개인이 가서 신분증과 자가검사 키트를 가지고 가면 됩니다.


2. 검사결과 발표는?

검사결과는 다음날 바로 나왔습니다. 1월 31일 화요일에 검사를 했는데, 2월 1일 수요일에 바로 검사결과가 나왔습니다.


3. 후기

후유증에 대해서 가장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후유증으로는 코막힘이 가장 많이 갔고, 가래가 심하게 갔습니다.

사실 두 달이 지난 지금도 가래가 좀 있는 편입니다.

 

코로나19가 폐기능을 나쁘게 만들기 때문에 호흡도 나빠진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전보다는 호흡이 짧아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개월 정도 후유증이 있다고도 하는데, 정말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약간 무기력증도 있던 부분도 있었고, 몸 전체가 가라앉는 듯한 부분도 있었지만, 오래가지는 않았습니다.

 

지금도 몸의 피로감이 있는 편이기는 합니다.

이런 것은 운동하면서 점차 풀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족 모두가 한번 코로나에 단체로 걸려서 그런지, 이번에는 저만 걸렸습니다.

이제는 코로나가 쉽게 걸리는 것은 아니게 된 것 같습니다.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오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몸 조심하면서 사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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