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이야기/커피이야기

[코엑스] 2022 카페쇼 방문기 / 11월 24일 방문 /

정직한 일상나눔 2022. 11. 2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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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2022 카페쇼 방문기

자주 방문하는 카페 사장님께서 카페쇼 초청장을 주셨습니다.

평소에 카페에 관심도 많고 주변 지인들이 카페 사업도 많이 하기에 도움도 주고 여러 정보를 얻고자 하여

2022 카페쇼를 방문해보았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었을지 둘러본 내용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카페쇼 장소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에서는 다양한 전시를 합니다. 또한 다양한 컨퍼런스도 진행을 합니다.

매번 다양한 것들이 진행되니 코엑스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으면 좋습니다.


2.  2022 카페쇼 (A홀)

1층 A홀과 3층 C홀 앞에서는 초청장을 확인하는 부스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초청장을 확인합니다. 메시지로 온 것을 등록하여 바코드를 얻으면 됩니다.

 

바코드를 얻은 사람들은 무인 접수기로 가서 명찰 스티커를 받습니다.

명찰 스티커를 받은 사람은 직원에게 명찰을 받으면 됩니다.

그러면 이제 입장이 가능합니다.

 

우선 A홀부터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것은 베이커리 관련 제품들이 보입니다.

직접 제빵을 할 수도 있고, 관련된 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는 곳이었습니다.

 

베이커리도 정말 다양하고, 각종 카페에서 사용이 가능한 시럽들도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커피 관련 제품들도 있습니다. 커피 머신도 있고, 예쁜 기기도 많이 있습니다.

 

카페에서는 착즙 주스도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착즙 기기도 홍보하고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카페에서는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종이컵입니다.

테이크 아웃에 필요한 종이컵은 어떤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ColorCup에서는 다양한 색과 다양한 모양의 컵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젤라또 제품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카페 창업을 도와주는 업체들도 참가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 눈길을 끈 것은 물에 타 먹을 수 있는 밀크티도 존재했습니다.

홈타코에서는 콜드블루와 밀크티, 아이스티를 판매하고, 그 외에도 다양한 파우더 제품도 있었습니다.

 

카페와 시럽을 떨어뜨릴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시럽과 파우더 제품에 관심을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간편하게 만들어낼 수 있는 음료도 있고, 더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커피 엑스포에서도 보았던 도넛이 있었습니다. 재밌고 신기했습니다.

 

대상에프앤비가 요즘에 가장 잘 나가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복음자리라는 잼은 대형마트에서 자주 봤고, 구매도 자주 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잼 종류, 베이커리 종류, 커피 원두도 보았으며, 파우더 제품들도 보았습니다.

얼마 전 청룡영화제에도 있던 만큼 엄청 유명해지고, 잘 나가는 업체인 것 같습니다.

 

신세계푸드몰에 르세떼가 있었습니다. 대전에 1호점을 개점했다고 하는데, 빵 맛도 꽤 괜찮았습니다.

 

카페에 미국 소고기에 대한 홍보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이런 다양한 업체들도 들어올 수 있다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요즘에는 텀블러를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그에 관련한 텀블러 세척기를 보고 놀랐습니다.

카페에서도 사용이 가능할지 궁금했습니다.

 

커피 엑스포에서도 보았던 샌드박스 로스터기도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카페 관련 쇼다 보니, 정말 다양한 제품군이 있었습니다.

제빙기, 믹서, 그라인더, 커피머신 등 다양했습니다.

 

커피 엑스포에서 봤던 제가 요즘 제일 관심이 많은 브랜드인 타임모어도 있었습니다.

 

흥국에프앤비에서는 정말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상에프앤비와 비슷하면서도 각자 색은 정말 다른 것 같았습니다.

 

이번에 윤성욱 바리스타가 직접 커피를 내려줬는데, 스페셜티는 아니지만, 기성품을 통해서도 정말 맛있게 커피를 내려주어 더 놀랐습니다.

 

오트사이드는 귀리 우유입니다.

요즘 오트밀, 귀리를 통해 다양한 맛들을 카페에서 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장생건강원의 서정현 대표가 와서 콜라보를 진행했습니다.

장생건강원은 지역 시장의 경제 발전에 이바지를 하는 분이었습니다.

시장에 있는 다양한 업체들과 함께 콜라보를 진행하며 지역 경제도 살리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서정현 대표는 바텐더인데, 정말 실력이 좋은 바텐더였습니다.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논 알콜 칵테일부터 알콜 칵테일까지 정말 다양한 것을 선 보였습니다.

시연이 끝나고 추억의 뽑기를 통해 다양한 것들을 얻을 수도 있었습니다.

정말 다양함을 경험하고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A홀은 베이커리와 커피, 파우더 등이 주로 다루어졌습니다.


3. 2022 카페쇼 (B홀)

A홀과 다르게 B홀은 차 중심으로 다루고 있었습니다.

 

요즘 커피 뿐 아니라 차도 캔음료처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꽤 유명하고 좋은 차가 많이 있었습니다. 리쉬, 다즐링, 테일로스 등 다양한 차도 많았습니다.

 

전통 차도 많이 있고, 다도 관련 제품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재밌던 것은 페이히어 입니다. 기기도 있지만, 가지고 있는 태블릿을 통해서 키오스크처럼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기존 포스도 없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내부에서 앉아서 차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차를 판매하는 곳들도 꽤 많았습니다.

 

마카롱을 판매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여기는 햇살정원이라는 곳인데, 예쁘게 만든 찻잔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미 값비싼 찻잔에 대해서도 알고 있지만, 이렇게 또 다르게 디자인된 찻잔들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쓰리미닛은 한국인들이 가장 접하기 쉽게 만들어 놓은 티백 차입니다.

쉽게 접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았습니다.

 

역시 홍차하면 스리랑카인 것 같습니다. 스리랑카 현지인들이 와서 판매 혹은 홍보하는 것들을 보았습니다.

시음도 해보았는데,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내가 하임트리를 다녀왔는데, 대중적으로 잘 나온 것 같았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차가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요즘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 생분해 빨대도 있었습니다.

 

3층을 가기 전 마지막으로 보았던 것이 바로 꽃을담다 였습니다.

여기는 꽃잎을 정말 예브게 담아서 파는 곳입니다.

꽃차도 정말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정말 작은 기업이었는데, 이렇게 성장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4. 2022 카페쇼(C, D, E홀)

3층에서는 보다 넓게 보았습니다. 더 큰 기업들이 많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로스터도 정말 대형이자, 큰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라인더는 역시 말코닉인 것인지, 말코닉이 정말 딱 잘 보였습니다.

 

CU와 콜라보한 커피 머신도 있었습니다. 라 심발리가 있으면 집에서도 홈 카페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이 좀 많이 나가기 때문에 집에 둘 순 없을 것 같습니다.

 

WMF도 꽤 유명한 기업이기 때문에 정말 잘 보았습니다.

 

김동완님께서 추출해주신 핸드드립을 맛보았습니다.

커피계에서는 상당히 유명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저는 잘 몰랐는데, 많은 분들이 이분의 저서에 사인을 받고 사진을 찍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 권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커피를 더 잘 알아가길 원할 뿐입니다.

 

참 재밌는 비스킷 세트도 있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기업이 나와서 정말 다양한 것들을 둘러보았던 것 같습니다.


5. 2022 카페쇼 (B홀 외부)

처음 지하에 주차를 하고 올라왔을 때엔 B홀 외부로 왔습니다.

 

카페 스티커와 라벨 등을 만들 수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간식거리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내 카페를 드라이브 스루로 만들 수도 있는 시스템도 있는 것 같습니다.

 

카페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탄산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는 것은 비건용 간식들도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정말 신기한 경험들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6. 리뷰

카페쇼는 정말 재밌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새롭게 만날 수 있는 제품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정말 카페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이보다 좋은 전시회는 없는 것 같습니다.

참여해보면 확실히 다양한 것들을 많이 보고 배울 수 있습니다.

비건 제품들에 대한 부분들도 상당히 많이 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비건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페쇼는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은 곳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다양한 샘플을 얻어 내 카페에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볼 수도 있고,

그중에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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