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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투어] 디저트 맛집, 예쁜 타르트와 함께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카페 / 타르타르 / TARR TARR /

정직한 일상나눔 2022. 6. 24.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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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예쁘고 아름답고 작품 같은 디저트가 있습니다. 파이도 아닌 것이 케이크도 아닌 것이 정말 재밌으면서도 맛도 좋은 디저트입니다. 그것이 바로 타르트입니다. 대전 은행동, 대흥동에 타르트 맛집이 있습니다.

 

타르타르

타르트 하면 생각하는 것은 항상 작고 귀엽게 생겼다고 인식하고 있었는데, 여기는 작지 않더군요. 굉장히 큰 파이와 빵 사이의 제품으로 보였습니다. 카페 분위기도 괜찮고, 가볼만 하겠다 싶어서 현대주차장에 주차한 김에 한 번 가봤습니다.


1. 위치

대전 중구 중앙로138번길 17

영업시간

일~목 AM 08:00 ~ AM 12:00
금, 토 AM 08:00 ~ AM 02:00

 

알고 보니 타르타르는 전국에 매장이 있었습니다.

타르타르 대흥점과 은행점은 거리가 얼마 차이 나지 않습니다.


2. 가게 내부 모습

1층도 엄청 넓고 중간에 베이커리 공간도 있다보니 자리는 많지 않습니다. 대신 1층에서는 6 ~ 10인까지 함께 앉아서 회의도 하고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2층으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적은 인원이 앉아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리도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창문을 바라보는 자리도 있고, 안쪽에 좋은 자리들도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타르트 및 베이커리

빵의 가격은 약 2,000원 ~ 5,000원 정도면 살 수 있어 보였습니다. 저녁 때 방문을 해서인지 많은 종류가 남아 있지는 않았습니다. 

케이크의 가격은 6,000원 / 타르트의 가격은 6,500~6,900원 입니다.


4. 리뷰

생각보다는 괜찮은 카페였습니다. 음료도 일반적인 카페의 음료는 다 있습니다. 타르트가 맛이 좋다보니 커피와 또 차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베이커리도 있다보니 브런치로 즐길 수도 있는 공간입니다.

 

주문은 이렇게 했습니다. 혼합과일타르트 / 자몽타르트 / 청포도타르트 / 자몽몽블랑 / 플레인스콘 / 치즈스톤 /

생각보다 꽤 시켰더군요! 총 37,900원을 결제했습니다.

 

타르트의 맛을 보았을 때 빵의 맛도 중간 이상은 하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타르트에 쏟아져 있는 정성이 꽤 컸습니다. 타르트 위에 다양한 토핑들로 장식이 되어 있으며, 과일들도 굉장히 크고 맛이 좋았습니다.

 

아내가 아이들과 조금 나눠 먹어봤는데, 양도 많다 보니 타르트 하나를 시켜 놓고 다 먹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타르트만 먹기 위해서 또 한 번 방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 있다면 한 번쯤 경험해 보시길 추천하며, 베이커리와 음료도 함께 즐겨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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