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다이어리를 꾸미기 좋아하고 아기자기한 팬시를 좋아하는 아내와 함께 대전에 있는 소품샵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닫혀 있었는데, 두 번째 방문에 열려 있어서 다행히 여러 구경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대전 대흥동에 소품샵카페 중에 이번에 방문한 카페는 여기입니다!
1월 10일 카페
카페도 아기자기하니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1. 위치
대전 중구 중앙로112번길 24 2층
영업시간
화~일 PM 12:00 ~ PM 7:00
월요일 정기 휴무
처음에 찾아갈 때에는 위치 찾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우선 대전 중부 경찰서 옆으로 오다 보면 오복식당이 보입니다.
오복식당 왼편으로 조금 더 오면 입구가 보입니다.
큰 리본을 보시면 그곳이 입구입니다!
2. 가게 내부
입구의 모습입니다. 들어오자마자 오른쪽에는 화장실, 왼쪽에는 카운터 및 주방이 있습니다.
카페 내부에 있는 자리입니다. 많은 분들이 앉을 수는 없지만, 잠시 쉬면서 음료도 마시고, 소품들을 확인하고 정리 및 꾸밀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작가 분들의 작품들이 전시 및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스티커, 테이프, 펜, 메모지, 상자 등이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소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엽서 및 섬유향수 등 예쁜 소품들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머그와 접시, 컵받침 등 실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한 소품도 참 많이 있습니다.
작가님의 랜덤 팩도 있습니다. 작가님 별로 랜덤으로 들어 있는 소품들도 꺼내보는 맛이 있습니다. 또한 1월 10일 카페 랜덤 팩도 있습니다.
3. 메뉴
아쉽게도 아메리카노는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메뉴에 보시면, ♥표기가 되어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그 메뉴들은 괜찮습니다. 여기는 음료를 즐기기보다는 소품을 구매하고 확인하는 공간으로 더 활용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4. 리뷰
전반적으로 공간은 크지 않고 작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다양한 소품들이 있습니다. 여러 작가님들의 작품들도 있으며 1월 10일 카페의 소품도 있습니다. 괜찮은 제품들이 많다 보니 방문하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커피를 위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취향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판매하지 않는 메뉴들도 있을 수 있으니 주문하실 때 확인하시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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