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드디어 제주도에서만 맛 볼 수 있었던 연돈이 대전에도 상륙했습니다.
연돈을 경험하기 위해서 제주도까지 가야 하나 여러 고민도 했고, 기다리는 시간 대비 먹고 오는 시간 등 여러 가지 생각할 때 가서 할 것도 많다보니 좀 미루었던 연돈이었는데, 이번에 우연히 은행동에서 길을 걷다가 연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연돈볼카츠
연돈 사장님이 연돈을 프렌차이즈 시키기 위해서 시작했던 연돈볼카츠가 대전에 온 것입니다.
그래서 지체 없이 가서 주문을 했네요!
1. 위치
대전 중구 대종로480번길 16
영업시간 안내는
아직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예상으로는 오전 10시 오픈 오후 7시쯤 닫지 않을까 싶습니다.
2. 가게 내부 모습
가게가 크지는 않습니다. 테이크아웃 전문이다보니 내부에서는 드실 수 없는 것 같았고, 가게 내부에는 메뉴판과 에어프라이기 이용시 안내문, 음료 진열관, 키오스크가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깔끔하게 있을 것만 딱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3. 포장
포장 시에 비닐봉투를 하나 더 담아 줍니다. 이유는 갓 튀겨 나온 볼카츠가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10분 정도 후에 닫아도 된다고 점원이 이야기를 해줍니다.
연돈볼카츠 메뉴는 단순합니다.
연돈볼카츠 1개 3,000원, 볼카츠박스 5개 15,000원, 볼카츠 버거 단품 4,000원, 볼카츠버거 박스 16,000원.
음료는 별도입니다.
볼카츠는 치즈로 변경시 개당 1,000원 추가 해야 합니다. 저는 2개만 추가를 했습니다.
4. 리뷰
집에 있던 빵칼로 한 번 단면을 잘라보았습니다!
단면을 잘랐더니 볼카츠 살이 정말 잘게 잘 다져져 있더군요.
한입 먹어봤더니 정말 부드럽고, 엄청 야들야들하더군요.
순식간에 먹어버렸습니다.
5개 1박스 였는데 배도 불렀지만 어느 순간 없어졌더군요.
역시 연돈은 치즈인 것 같기도 했습니다. 치즈가 쭉 늘어나는 것도 그렇지만 치즈 맛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볍게 연돈을 즐길 수 있으니 성심당 앞에 바로 잡고 있는 연돈볼카츠 한 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상이야기 > 맛집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홍차] 세계의 다양한 홍차를 접할 수 있고, 예쁘고 맛 좋은 홍찻집 / 몰리에르 / MOLIER / (28) | 2022.06.21 |
---|---|
[대전 초밥] 한 접시에 1500원인 초밥집! / 1500 회전초밥 / 무젠스시 / (36) | 2022.06.18 |
[대전 맛집] 굉장히 깔끔한 곱창집을 원하신다면? / 만세곱창 가오점 / (22) | 2022.06.11 |
[베이커리] 태평동 버드내 상가 베이커리 / 손수 베이커리 / (29) | 2022.06.06 |
[일산 맛집] 항아리에 고기를 구워주는 집 정말 겉바속촉 / 산골 항아리 바베큐 원당점 / (37) | 2022.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