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미케 책상 자가 조립 A to Z (조립 전 과정 #2)

[이케아] 미케 책상 자가 조립 A to Z (조립 전 과정 #2)

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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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앞선 포스팅을 먼저 보시고,

이어서 확인하심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전 글에 이어지는 글이며

설치과정이 1편이 먼저이니까요~

[이케아] 미케 책상 자가 조립 A to Z (조립 전 과정 #1)

[이케아] 미케 책상 자가 조립 A to Z (조립 전 과정 #1)

이제 이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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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랍장 설치

서랍장과 하판을

결합하기 위해 준비합니다.

레일도 위치에 알맞게

설치를 하고

맨 아래에는 하판 연결 나사를

설치해줍니다.

반대 판에는 레일과

하판 연결 나사와

서랍 문 연결 부속품을

설치해줍니다!

하판과 하판을 연결하고

고정시키는 나사는

지금까지의 나사보다는

가장 길고 큽니다.

짠!

이렇게 연결하면

단단한 하판이 됩니다!

서랍장 상단부 고정판에

나무 고정목을 꽂아주고

자연스럽게 연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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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책상 상판 설치

이제 상판을 연결해줍니다.

나사를 잘 연결해줍니다!

동그란 부분

선을 넣어줄 부분을 확인하시고

나사를 잘 박아주세요!

뒤집어서 잘 넣어주시고

나사와 판 고정 나사(?)를

연결해줍니다!

튼튼하게 거의 연결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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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책상 다리 설치

뒤집어져 있는 채로

가장 긴 나사를 꽂아줍니다!

이때에는 +자 나사가 아니라

육각 나사입니다.

 

동봉되어 있는

육각 렌치를 사용해도 되고

저처럼 육각 비트와

전동 드라이버를 써도 됩니다.

다리 설치가 끝나면

미끄럼 방지 스티커와

부속품을 연결해줍니다.

이제 마지막 순서가 되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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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랍문과 서랍 칸막이 설치

문에 보면 파인 홈이 있습니다.

거기에 알맞게 꽂으세요!

반대로 꽂으면

문의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제일 짧은 나사로 고정해줍니다!

이제 책상과 연결을 해볼까요!

 

이 부분은 생각보다

빡빡할 수 있습니다.

 

먼저 책상에 설치한

서랍문 연결 부위 나사

그러니까 높낮이 조절 나사를

많이 풀어주고

서랍 문을 잘 꽂아줍니다.

 

그리고 조여줍니다.

 

Tip. 이때에는

주먹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공간이 좁기 때문입니다.

동봉되어 있는 드라이버로

사용해도 됩니다.

 

서랍 칸막이에는

손으로 꽂는 부속품이 있어

그것으로 자신이 사용하기

알맞은 위치를 선정해

꽂아주고

서랍판을 얹혀줍니다.

상판에는 전선들 들어가는 홀에

보호판을 넣어주고

서랍 보호하는

스티커를 붙여주고

여기 구멍에는 동봉되어 있는

검정색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처음 할 때 잘못 나사를 박아서

상처가 났지요....)

서랍까지 꽂아주면 정말 끝!

※ 서랍문 위치 맞추기

설명서를 통해 확인하시며

높이와 위치를 잘 조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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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하나를 만드는 시간은

처음에는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그것도 전동 드라이버를 이용했기에

조금 빨랐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은 사진도 찍는 시간도

있었다고 생각하면 더 짧아질 수도

있을 겁니다.

 

이어서 책상 2개를 만들었는데,

준비하는 시간들을 제외한다면....

대충 1시간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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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3개를 설치하니

문이 열리지 않아

나중에는 위치도 좀 조정하고

책장도 옮기기도 했습니다.

 

거의 대공사였던 것 같네요!

 

그래도 하루 안에 다 만들고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뻤답니다!

 

1개 정도 만든다고 한다면

해볼 만하시지 않을까요?

 

이케아는 남자들의 창작욕을

불태우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잘해보았네요~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