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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생활] 김치전 만들기
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오늘은 주말!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네요!
코로나 시대에 어디 갈 수 없는 이 때에 집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바로 집콕요리!
간단하게 레시피도 없이 진행해보는 집콕생활!
어디 한 번 시작해 볼까요? 레.고!
1. 김치전 계량하기
우선 준비물! 부침가루, 볼, 김치, 식용유, 프라이팬, 주걱 등이 필요하겠죠!
우선 볼과 부침가루를 준비해줍니다!
계량컵도 없고, 아무 준비되어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때!
어떻게 계량을 해야 할까요?
고민 고민하다가 결론은! 밥그릇....뭐든 대충 잴 수 있으면 되는 거니까!!
부침가루 한 공기
물 한 공기, 김치도 한 공기(사진없음)
2. 재료 섞기
볼에 모든 재료를 넣고 쉐킷! 쉐킷! 실리콘 주걱으로 섞어줍니다.
먼저 부침가루를 부어주고 물을 부어주고, 섞어줍니다.
통에 있는 김치를 꺼내어, 열심히 썰어줍니다.
썬 김치를 다 쓰지는 않고, 밥 공기 한 그릇만 담아서 사용합니다.
이제 재료를 볼에 또 넣고 섞기! 쉐킷!
두근두근! 재료 준비 끝!
3. 김치전 부치기
이제 가스레인지에 불을 올리고, 프라이팬을 올려놓고, 식용유를 부어줍니다.
식용유는 자작자각(?)하게 넣어줍니다.
프라이팬 크기에 맞게 섞은 재료를 넣어주고 부쳐줍니다!
※ 여기서 이댈의 꿀팁!
바로 식용유를 조금 넉넉히 넣어 전을 튀기듯이 부쳐주면,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으로 부쳐진답니다!
김치전이 잘 부쳐졌습니다.
약불에서 천천히 속까지 익을 수 있도록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부쳐줍니다.
※여기서 이댈의 꿀팁! #2
저는 튀길 때에 들기름을 추가해줍니다. 오메가3도 풍부한 들기름을 넣으면 풍미도 한 껏 올라가요!
이렇게 부치다보면 기름이 조금 부족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걱정하지 말고, 그냥 기름을 조금 더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맛있겠죠! 이제 담아주면 끝!
4. 김치전 완성!
아내가 맛을 보더니...
"여보...이거 다른 사람이 해줬던 것보다 훨씬 맛있어...어떻게 한거야?"
아내가 포스팅을 보면 알 수 있겠죠?ㅋ
아까 계량을 했죠! 밥공기로요! 그렇게 계량을 하니 딱 2개 정도 부칠 수 있게끔 준비가 되네요!
여러분도 한 번 집에서 간단하게 오늘 김치전을 부쳐주시면 어떨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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