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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격포해수욕장 특산물 부안 명물 오디빵!

정직한 일상나눔 2021. 8. 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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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격포해수욕장 특산물 부안 명물 오디빵!

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아내와 함께 새만금을 다녀오다가

아이들과 함께 격포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갔다오는 길에 보니

오디빵?

내가 알고 있는 오디가 맞나?

싶어서

호기심에 구매!

 

음 가격이 적당하다고 해야할까? 맛도 잘 모르겠지만, 

우선 아이들과 가볍게 먹을 수 있고,

그래도 건강한 음식이라고 하니!

21개짜리 오디빵을 구매하였습니다.

 

1만원에 말이죠!

 


45개짜리는 손잡이가 달린 케이스에 주고

21개는 이렇게 상자에 주네요!

 

자세히 보니 /상심당/

 

대전에 유명한 /성심당/이 생각나더군요

우리 보리로 만들었고, 우리밀로 만들었고,

우리 오디로 만들었다고 하니

부안의 명물인 오디빵

 

박스 오픈!


안을 보니 무슨 곶감처럼 생겼더랬죠...ㅋ

가운데 오디빵이라고 선명하게 새겨진 글씨가!

 

당장 먹기는 그렇고, 목도 마를테니

집에 가서 먹자! 하면서

집으로 가져 왔습니다!


그러면 이제 먹은 소감, 후기를 들려드리죠.

 

우선 아이들은...

하나 먹고 두고 가더군요...

 

조미료가 없다고 해야 할까요?

본연의 맛이 느껴졌다고 할까요?

우선 조금 텁텁함이 느껴져서

아이들이 힘들어 했고,

결국에는 우유를 한 컵씩 꿀꺽 꿀꺽!

 

아내도 한 입 먹고는 조금 먹기 버겁다며

갔습니다.

 

그러나 저는 본토가 강원도인으로

자연의 맛 그대로를 즐기는 사람인지라

먹어보니

 

오디의 맛도

밀의 맛도

보리의 맛도

 

다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건강한 맛으로 먹었습니다!

 

아주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이거는 살도 안 찔 것 같고(?)

건강에 좋을 것 같더군요!

 

달거나 짜거나 시거나

강한 맛이 아니라

진짜 순~한 맛이었습니다!

 

다음에 한 번 경험해보세요!

격포해수욕장 들어가는 입구쪽에 있고

나오는 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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