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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 가정용 홈 CCTV IP카메라 DRGO IP01

정직한 일상나눔 2021. 7. 1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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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 가정용 홈 CCTV IP카메라 DRGO IP01

 

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다들 바쁘고 힘드시죠!

더군다나 어디 갈 수도 없어서 더 힘드실 것 같아요.

 

집 컴퓨터가 갑자기 다운이 되어서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겨우 겨우 컴퓨터를 가동하다가 결국엔 안 되겠어서

하드 디스크를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쌓아두었던 모든 자료는 날라가고

어찌해야 할바를 모르고

멘붕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블로그를 또 할 수 있게 되네요!

 


아이들도 어디를 갈 수 없으니 집에서만 지내야하는 이 현실....

 

큰 아이가 학교를 마치고나서 집에 오면 

무엇을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스마트폰도 해줬지만, 받지를 않고...

도대체 집에서 무엇을 하는지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문뜩, CCTV라도 설치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일렉트로마트로 GO GO!

(사실 놀러 간 김에 산 것이란 건 안 비밀!)

 

인터넷으로 주문해도 되긴 하지만,

그래도 발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

마트로 향했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터넷에서는

어떻게 팔고 있는지

네이버 쇼핑을 통해 검색해봤습니다!

대략 4만원 후반대에서 5만원 후반대로

편차가 좀 있는 편입니다.

 

일렉트로마트에서 구매했는데,

배송비나, 이것저것 따졌을 때 

이것 저것 구경도 하고 놀다 온 겸 해서

괜찮게 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당시 가격은 찍지 않았지만,

5만원대 초반인가...4만원대 후반인가에

샀습니다.

 

장소는 안성 스타필드 안 일렉트로마트였고요!


그렇게 해서 디알고 홈CCTV가 집으로!

 

짜란~~!

 

01

상자 옆 뒷 모습입니다!

 


언박싱 후 구성품

우선 박스를 오픈하면 IP01 본체가 있고,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보호 플라스틱이 들어 있고,

그 아래에 또 부속품들이 있습니다!

 

전체 다 꺼내보면~

충전기, 연결 선(mocrp 5pin), 나사, 칼블럭(칼브록 뭐 명칭은 정확히 모르겠으나...), CCTV 고정대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CCTV는 벽에다 고정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나사못과 칼브록도 있고, 고정대도 있는 것이죠!


밑 면은 시리얼 번호와 기기에 관한 정보,

그리고 분리배출 안된다는 것,

카메라 거치대에 꽃을 수 있는 나사 선이

보였습니다!

 

또 고정대를 걸 수 있는 곳도 보이죠!

검은 고정대를 벽에 고정시키고 

기기 밑면을 틈에 맞추어 돌리면 끝!

 

카메라 부분인 머리 부분을 위로

쭉~~~ 빼니까

거기에 microSD 카드 삽입 부분과,

리셋 버튼이 있었습니다.

 

IP01은 어떤 다른 기기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오직 스마트폰만 있으면

다 되기 때문입니다.

 

어플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의! 중국 제품에 민감하신 분들께서는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우선 YCC365 PULS를 받습니다.

그리고 어플을 실행시켜 줍니다.


 

0123

첫 시작 화면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어플은

개인정보 동의를 받기 때문에,

동의함을 누릅니다.


 

어떻게 가입을 할 것인지,

휴대전화로 할 것인지

이메일로 할 것인지 묻고 있습니다.

 

저는 아내의 이메일을 통해서

가입을 했습니다!

 

아내가 집안에 모든 것을

다 알아야 하기 때문에,

아내 계정으로 가입을 했습니다!


 

위에 보면 초보자를 위한

안내 영상도 있습니다.

한 번쯤 봤는데,

사실

큰...정보는 없는 듯 하기도 했어요!

 

(+) 버튼을 눌러서 기기를 추가해 봅니다!


 

IP01은 배터리로 작동하는 카메라가 아닙니다.

스마트 카메라로 추가하시면 됩니다.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가 중요한데요,

IP01 뒷면에 보면

랜포트 연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려면 랜선도 있어야 하고,

괜히 선 하나 더 깔아야 해서,

저는 WIFI로 연결하기로 했습니다!

QR코드를 작동해서 했습니다.


 

우선 기기가 잘 연결되었는지

확인하더군요!


 

집 와이파이와 연결을 해주었습니다!


 

QR코드를 카메라에 대고

거리를 좁혔다 넓혔다 하며,

소리가 나기까지 기다렸습니다.

 

띠링! 소리가 나더니

인식이 되었더군요!


 

바로 연결이 시작되었습니다!

 

연결이 완료가 된 이후에

어디에 둘까 고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TV 있는 책장에 두었는데,

선 때문에 조금 번잡스럽더군요!

 

이내 에어컨 위가 당첨!!!


이전에 샀던 다이소 삼각대를 이용하여

거치를 하였습니다!
거의 꼭대기에 있으니 너무 좋더군요!

특히나 다이소 삼각대가

각도를 잘 조절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둘이 거의 찰떡 궁합!!!

 

집에 있던 스마트폰 거치대와

큰 아이가 이전에 쓰던 스마트폰을 이용해

어떻게 CCTV가 작동하는지

보여주었습니다.

 

무척 신기해 하더군요!

 

ID 하나로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에

각자 실행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아이디를 알고 있다면

그곳으로 화면을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혹여나 개인정보가 새어나가지 않을까

고민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 설치된 WIFI는 비밀번호가 걸려 있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실시간으로 볼 수는 있으나

녹화는 되고 있지 않습니다.

 

만약, 녹화를 원한다면

Micro SD 카드를 삽입하여

개인적으로 보관하다가 지워도 되니,

(마치 블랙박스처럼요!)

저는 괜찮다고 생각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아이가 안전히 집에 있는지, 밥은 먹었는지,

공부는 잘 하고 있고, 또 사고는 치지 않았는지,

힘든 부분은 없는지 알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맞벌이 부부인 엄마 아빠가

조금 더 늦게 들어오는 상황에서

아이가 잠시 동안 혼자 있어야 하는 순간에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수단이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았죠!

 

특히나, 실시간으로 양방향 대화가 가능하기에

그것도 매력으로 느껴졌답니다!

 

여러분들도 집이 안전하게 지켜지길 소망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길 원합니다!

한 번 고민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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