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누구나 홀딱 반한 닭 / 누나홀닭
제가 치킨을 자주 먹는 편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깔끔하고 괜찮은 치킨은 무엇이 있나 생각해 보면
별로 없습니다.
그러다가 아내가 이번에 괜찮은 치킨 메뉴를 알려주었습니다.
이전에 안성 공도에 살면서 자주 갔던 집이기는 한데,
한 번도 접하지 않았던 메뉴였습니다.
1. 위치
경기 안성시 공도읍 공도3로 8
영업시간
매일 PM 4:30 - AM12:00
2. 배달
아주 잘 포장이 되어서 왔습니다.
시킨 메뉴는 후레쉬쌈달+쫄뱅이(38,900원)에 야채추가(3,000원)를 하였으며
똥집강정(10,900원)에 레드소스(500원)를 구매하였습니다.
배달비까지 포함하여 총 56,800원을 결제하였습니다.
3. 메뉴
메뉴 구성이 좋습니다. 후레쉬쌈닭은 쌈무에 각종 야채와 함께 싸 먹는 것인데,
정말 맛이 깔끔하고 좋습니다. 튀긴 것도 아니고, 오븐으로 구워낸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깔끔합니다.
지난번에는 쌈닭화이타도 시켜봤는데, 그것은 또띠아에다가 볶은 야채와 함께 싸 먹는 것인데, 그것도 꽤 괜찮습니다.
함께 온 쫄뱅이입니다. 국수와 골뱅이가 함께 있어 좋습니다.
후레쉬쌈닭인데, 야채도 신선하고 치킨도 괜찮습니다.
똥집강정입니다. 기대한 것보다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역시 똥집은 쫀득하고 질긴 맛이 있습니다.
칠리소스와 갈릭소스가 함께 옵니다. 거기에 레드소스는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아내가 더 주문을 했습니다.
4. 리뷰
맛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치킨이 정말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먹기에도 꽤 괜찮았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먹기에는 복잡했는지, 쉽게 만들어 먹지는 못했습니다.
오히려 쌈닭화이타는 잘 싸 먹었습니다. 또띠아에 싸서 먹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것이 두 번째 시켰던 것인데, 꽤 마음에 들어서 또 시켰던 것 같습니다.
안성에 있다가 대전에 갔을 때 주변에 누구나 홀딱 반한 닭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공도로 다시 돌아와 먹게 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베이크 치킨인 바사칸닭을 많이 먹었는데, 앞으로는 이쪽으로 시키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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