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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피자] 두 개의 피자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피자 / 미친피자 /

정직한 일상나눔 2023. 2. 15.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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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미친피자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되면서 아이들에게 맛 좋은 것들을 해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아이들이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하여 아내가 어딘가를 또 찾아서 주문을 했습니다.

그곳이 바로 미친피자였습니다.


1. 위치

대전 동구 백룡로 23 1층 미친피자

영업시간
매일 AM 11:30 - PM 11:10


2. 메뉴

주문은 이렇게 하였습니다.

미친피자 두 판 + 음료 기본적으로 시키면 35,800원입니다. 기본 세트로 구매했을 경우입니다.

거기에 아내가 슈퍼콤비네이션2X를 주문하여 1,000원 추가 비용이 들었고,

화이트 고구마 무스 베이컨을 선택하여 1,500원이 추가되었습니다.

음료는 스프라이트 1,5L를 변경하여서 1,000원 추가되었습니다.

배달비는 2,400원이었습니다.

 

총비용은 41,700원이 나왔습니다.

 

약간 습기가 차서 그런지 박스 하나는 조금 젖어 있었습니다.

 

피자는 정말 끝까지 토핑이 꽉 차있었습니다. 게다가 토핑 양도 상당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아내가 피자를 더 작은 조각으로 잘라주었습니다.


3. 리뷰

이후로 미친피자는 2번 정도 더 시켜 먹은 것 같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토핑이 도우 끝까지 차 있었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아내에게는 정말 좋은 피자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우선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그렇게 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가성비를 생각할 때에는 이 가격이라면 피자스쿨이나 피자마루와 같은 피자가 훨씬 낫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우 끝까지 토핑이 채워지지는 않지만, 프리미엄급으로 가면 맛도 더 낫고, 도우 끝에 바이트나 크러스트로 더 알차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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