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옛날 치킨의 향수가 느껴지는 치킨 / 서울치킨 /

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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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킨

대전에서 안성으로 이사를 왔지만, 자주 찾아가게 되는 대전에는 많은 맛집이 있습니다.

예전 추억과 향수를 느끼며 오랜만에 찾아간 치킨집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치킨입니다.

이곳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맛집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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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대전 중구 중앙로112번길 34

영업시간
매일 PM 5:00 - AM 12:00
PM 11:00 라스트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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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부

우선 자리를 잡았습니다. 대부분 원형 테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둘러서 앉아서 먹고, 둘러서 이야기 나누면서 치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앉았는데 자리는 꽤 괜찮습니다.

 

테이블도 많이 있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이곳이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그런 것 같습니다.

 

보면 가마솥 같은 곳에서 튀겨냅니다. 생각보다 주문량이 많아서 그런지 조금 기다릴 때도 있습니다.

 

화장실은 남녀 나뉘어져 있으니 확인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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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메뉴

메뉴는 2만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반반 치킨을 시켰습니다.

 

양념이 많이 맵지 않다 보니, 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기의 큰 특징은 순살은 없다는 것입니다.

전 메뉴가 뼈가 있다보니 나이가 어린아이들과 함께 갔을 때에는 살을 잘 발라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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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리뷰

대전에 있는 동안에는 정말 자주 찾고, 아이들과도 자주 갔던 곳이었습니다.

정말 맛집이라고 생각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치킨의 살도 부드럽고, 굉장히 좋습니다.

일반 프렌차이즈에서는 기름기가 정말 많이 느껴지는데, 이곳에서는 치킨에 기름기가 그렇게 많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쉽게 질리지 않고 자주 생각나 찾게 되는 곳이었습니다.

다음에 대전에 갈 일이 있으면 꼭 다시금 들려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