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맛집리뷰

[대전맛집]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샤브샤브 맛집 / 온천집 대전점 /

정직한 일상나눔 2023. 1. 5.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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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온천집

아내와 가장 가고 싶었던 곳으로 가봤습니다.

다니던 곳 중에서 소제동이 작고 아담하고 정말 괜찮은 곳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소제동을 정말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소제동의 모든 곳을 다 가봐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이번에는 샤브샤브 맛집이라고 하는 온천집을 다녀와 봤습니다.


1. 위치

 

대전 동구 수향길 17 온천집

영업시간
매일 AM 11:30 ~ PM 9:00
PM 3:00 ~ 5:00 브레이크타임

 

건물에는 주차장이 없고, 그 근처 대동천변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온천집 앞이 정말 예쁩니다. 겨울이라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눈이 오고 난 다음이라 그런지 정말 운치 있습니다.

 

일본풍의 분위기도 나는 것 같고 괜찮았습니다.

 

바로 앞에는 인공온천이 있습니다. 온천집은 겨울에 가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온천집 뒷편을 가보니 여기도 예쁜 것 같습니다.

 

 


2.  내부 모습

좌식 자리도 있습니다.

방으로 된 곳이 있다 보니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보통 2인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엄청 넓지는 않은 곳이라서 그런지 금방 사람이 꽉 찼습니다.

 

온천 앞쪽까지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3. 메뉴

북해도식 샤브샤브가 준비되는데, 첫째 인기 많은 것은 얼큰 샤브샤브(3단-20,000원, 4단-26,000원)입니다.

 

맵지 않다는 된장 샤브샤브(3단-19,500원, 4단-25,500원)도 있습니다.

이것은 아이들과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샤브샤브가 아니더라도 트러플 튀김 덮밥(20,000원) 로스트비프스테이크 덮밥(24,000원)이 있습니다.

이 메뉴도 인기가 많은 메뉴라고 합니다. 이런 것도 아이들과 함께 먹으러 가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 외에도 사이드와 디저트, 추가메뉴 등이 있습니다.

 

자리에는 샤브샤브와 그외 메뉴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적혀져 있습니다.

 

온천 얼큰 샤브샤브 4단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각종 채소와 고기가 있습니다.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육수가 정말 얼큰해 보이고 좋습니다. 안에 당귀를 먼저 넣어 향을 입혔습니다.

 

신선한 채소들과 소스가 있었습니다.

 

차돌박이도 맛있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칼국수도 함께 나옵니다.

 

얼큰한 샤브샤브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아내는 온천집 복숭아 소다를 주문하였는데, 아내가 좋아하는 맛이었습니다.


4. 리뷰

메뉴가 정말 좋았습니다.

맛도 좋았습니다.

왜 인기가 있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온천집이 다른 동네에도 있는 것 같습니다.

메뉴 구성이 조금 다른 부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대전에도 수육이나 다른 메뉴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도 또 찾아가고 싶은 곳 중 하나입니다.

아내와 정말 즐거운 식사가 된 것 같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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