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언더웨이브 / UnderWave
정말 둔산동에 사람들이 많은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특별하고 재미있는 것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아내가 롱보드에 그렇게 관심이 많더니,
이번에 롱보드 카페를 알게 되어 방문해보게 되었습니다.
카페 음료와 디저트, 롱보드까지 차근히 한 번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위치
대전 서구 둔산로 67 경보빌딩 지하 1층
영업시간
화~금 AM 11:00 ~ PM 9:00
토~월 PM 12:00 ~ PM 8:00
공휴일 정상영업
이곳에는 건물 주차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SUV 같은 차들은 주차할 수가 없습니다.
주변에는 유료 노상 주차장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알아서 주차를 해야 합니다.
건너편에 노상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니 정문이 아닌 후문 쪽으로 오게 됩니다.
계단으로 내려오면 이런 모습으로 보입니다.
원래 가게 이름이 허스타보드샵이었는데, 사장님께서 카페도 같이 겸임하시면서
언더웨이브 카페&보드샵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2. 내부 모습
계단으로 내려와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는 롱보드 데크가 보입니다.
데크가 정말 예쁩니다.
다양한 티셔츠들도 있고, 예쁘게 카페가 꾸며져 있습니다.
반대편에는 판매하는 티셔츠와 보드 제작소, 또 다른 데크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있는 입구 쪽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다양한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카페 카운터에서 사장님께서 주문을 받으시고, 메뉴를 준비해주십니다.
TV가 있는 자리에서는 사장님의 동영상과 롱보드를 타는 다양한 모습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더 안 쪽에는 보드 연습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롱보드를 체험할 수 있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타시던 분들은 연습도 하십니다.
보드 강습도 하고 계십니다. 이벤트도 있으니 해볼 만한 것 같습니다.
3. 메뉴
카페이다 보니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시그니처 메뉴들이 있습니다.
아내는 몰디브라떼(5,500원), 저는 밤바다숲라떼(6,000원)를 주문했습니다.
벽돌케이크(7,000원)도 주문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몰디브 라떼를 추천합니다. 몰디브 라떼는 층마다 다른 맛이 났습니다. 섞으면 카페라떼맛이 납니다.
밤바다숲 라떼는 말차 향과 다크 초콜릿 맛이 났습니다. 굉장히 맛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벽돌케이크는 겉면이 캐러멜 맛 초코로 코팅되어 있습니다. 약간 누가바 같기도 합니다.
속은 크림치즈와 초콜릿 시트로 되어 있습니다.
겉은 딱딱했지만, 속이 정말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2 번째 방문을 했을 때에는 다른 메뉴를 시켜 보았습니다.
멜론소다(6,000원)와 노을에이드(5,500원), 털실 케이크(6,500원)를 주문했습니다.
멜론소다는 아이스크림과 함께 있어서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일반적인 멜론소다 맛을 생각했는데, 아이스크림의 부드럽고 달콤함이 정말 맛을 더 좋게 만들어 줍니다.
노을에이드는 오렌지 에이드 같지만 그 또한 맛이 좋습니다.
털실케이크는 라즈베리 맛 크림치즈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대체적으로 가지고 계신 메뉴들이 전체적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4. 롱보드 구매
결국 아내가 바라던 롱보드를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저도 타고 아내도 타고 아이들도 타기 위해서 너무 싼 것 말고 그래도 괜찮은 것을 추천받아서 구매를 결정하였습니다.
우선 트럭과 휠을 골랐습니다. 트럭은 저도 타기 때문에 조금 빡빡한 것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휠도 사장님께서 추천하신 것 중에 골랐습니다.
테크는 밝은 계열의 데크로 골랐습니다.
아내가 좋아하는 파스텔 톤으로 골랐습니다.
상단부에서 보드 구멍을 뚫고 아래에 트럭을 고정하였습니다.
휠 조립하는 모습도 재밌었습니다.
베어링을 꽂고 휠을 꾹 눌러 휠에 베어링을 고정시키고 뒤집어서 다시 고정시켜주면 끝이었습니다.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롱보드를 가지고 계속 연습하고 있습니다.
5. 리뷰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셔서 우선 타는 방법부터 알려주시고, 마음껏 타볼 수 있습니다.
물론 체험권을 결제를 해야 합니다. 저희는 체험 2 인권(15,000원)을 결제하고 탔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롱보드를 결제하고 무료로 체험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카페로도 굉장히 재밌는 메뉴들이 있어서 가볼 만합니다. 맛도 괜찮고 말입니다.
또한 롱보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을 하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조금 타보니 정말 운동이 됩니다.
롱보드를 쉽게 접할 수 있고, 천천히 익힐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강습도 하시다 보니 잘 가르쳐 주십니다.
이색 데이트 장소로도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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