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쿠쿠 전기압력밥솥 / CRP-P104FB
집에서 사용하던 쿠첸 전기압력밥솥이 갑자기 사망을 하였습니다.
아내가 밥을 하려고 뚜껑을 닫자마자 갑자기 LED가 깜빡거리면서 작동이 안 되는 것입니다.
결혼하면서 사서 지금까지 잘 사용했으니 이제 바꿀 때가 되어서 그런가 싶어서 쿠첸 밥솥은 이제 보내주기로 하고
새로운 밥솥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주문한 것은 바로 쿠쿠 전기압력밥솥이었습니다.
1. 쿠쿠 전기압력밥솥 구매
우선 우리 집은 6인 가구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큰 밥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10인용을 고를 수밖에 없습니다. 둘러보니 쿠쿠 10인용 밥솥이 20만 원 정도였습니다.
구매를 어떻게 할 것인지 아내와 상의를 했는데, 신한카드 포인트로 결제를 하면 조금 더 쌀 것 같다고 하여
신한카드 포인트도 사용하고 차액은 카드로 결제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결제를 하니 약 10만 원 정도에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2. 언박싱
이렇게 박스로 배송이 잘 왔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기본적으로 설명서와 주걱, 쌀 컵이 들어 있습니다.
충격 방지제를 드러내니, 압력밥솥이 잘 있습니다.
3. 밥솥 확인
1) 겉면
반짝반짝하면서 정말 깔끔하고 좋습니다. 겉면이 유광처리가 되어 있어서 집안이 다 비칠 정도였습니다.
앞면에는 LED로 밥솥의 진행상황과 어떤 요리를 할 것인지 표기가 되는 면이 있습니다.
뒤에는 물 받침대와 힌지가 있습니다.
옆면도 깔끔하고 정말 괜찮았습니다.
상단부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이 보였습니다.
2) 내부
밥솥을 여니 상단부에 뚜껑을 분리해서 세척할 수 있습니다. 쿠첸은 상단부에 탈부착하는 버튼이 있었는데, 쿠쿠는 실리콘을 잡아당기면 빠지고 그냥 누르면서 끼우면 쉽게 끼워지는 형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 신기하면서도 오히려 더 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포장지를 벗기니 밥솥이 보입니다. 여기서는 쿠첸과 쿠쿠의 별다른 점은 볼 수 없었습니다.
내부에 안내지가 있었습니다. 내부 밥솥을 깨끗하게 닦아주어야 좋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쿠쿠로 밥을 지으면 쿠첸과 과연 얼마나 다를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4. 리뷰
쿠첸과 쿠쿠의 다른 점은 잘 모르겠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되는 음식도 많은 것 같고, 조금 더 좋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보다는 훨씬 나은 밥을 지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10년 정도 사용한 밥솥이 망가져서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내가 좋은 제품을 잘 주문한 것 같아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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