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생활정보

[밥솥리뷰] 망가진 전기밥솥 교체 / 쿠쿠 전기압력밥솥 / CRP-P104FB

정직한 일상나눔 2022. 11. 16. 01:34
반응형

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쿠쿠 전기압력밥솥 / CRP-P104FB

집에서 사용하던 쿠첸 전기압력밥솥이 갑자기 사망을 하였습니다.

아내가 밥을 하려고 뚜껑을 닫자마자 갑자기 LED가 깜빡거리면서 작동이 안 되는 것입니다.

결혼하면서 사서 지금까지 잘 사용했으니 이제 바꿀 때가 되어서 그런가 싶어서 쿠첸 밥솥은 이제 보내주기로 하고

새로운 밥솥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주문한 것은 바로 쿠쿠 전기압력밥솥이었습니다.


1. 쿠쿠 전기압력밥솥 구매

출처-쿠쿠공식몰

우선 우리 집은 6인 가구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큰 밥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10인용을 고를 수밖에 없습니다. 둘러보니 쿠쿠 10인용 밥솥이 20만 원 정도였습니다.

 

구매를 어떻게 할 것인지 아내와 상의를 했는데, 신한카드 포인트로 결제를 하면 조금 더 쌀 것 같다고 하여

신한카드 포인트도 사용하고 차액은 카드로 결제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결제를 하니 약 10만 원 정도에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2.  언박싱

이렇게 박스로 배송이 잘 왔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기본적으로 설명서와 주걱, 쌀 컵이 들어 있습니다.

 

충격 방지제를 드러내니, 압력밥솥이 잘 있습니다.


3.  밥솥 확인

1) 겉면

반짝반짝하면서 정말 깔끔하고 좋습니다. 겉면이 유광처리가 되어 있어서 집안이 다 비칠 정도였습니다.

앞면에는 LED로 밥솥의 진행상황과 어떤 요리를 할 것인지 표기가 되는 면이 있습니다.

뒤에는 물 받침대와 힌지가 있습니다.

옆면도 깔끔하고 정말 괜찮았습니다.

상단부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이 보였습니다.

 

2) 내부

밥솥을 여니 상단부에 뚜껑을 분리해서 세척할 수 있습니다. 쿠첸은 상단부에 탈부착하는 버튼이 있었는데, 쿠쿠는 실리콘을 잡아당기면 빠지고 그냥 누르면서 끼우면 쉽게 끼워지는 형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 신기하면서도 오히려 더 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포장지를 벗기니 밥솥이 보입니다. 여기서는 쿠첸과 쿠쿠의 별다른 점은 볼 수 없었습니다.

내부에 안내지가 있었습니다. 내부 밥솥을 깨끗하게 닦아주어야 좋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쿠쿠로 밥을 지으면 쿠첸과 과연 얼마나 다를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4. 리뷰

쿠첸과 쿠쿠의 다른 점은 잘 모르겠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되는 음식도 많은 것 같고, 조금 더 좋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보다는 훨씬 나은 밥을 지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10년 정도 사용한 밥솥이 망가져서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내가 좋은 제품을 잘 주문한 것 같아 정말 좋았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