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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해보겠습니다!
야핏 / 아이패드 9세대
이제 운동을 하기 위해서 야나두에 다른 파트 야핏을 신청했습니다.
아내가 신청을 했는데, 오늘은 야핏에서 제공한 아이패드에 대해서만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야핏은 어플을 통해서 실행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패드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아이패드가 가격 대비 성능이 가장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야핏에서는 아이패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 언박싱
매일 갤럭시 어드밴티스드 패드와 갤럭시 A7 패드만 보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웅진북클럽을 하면서 받은 패드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패드 중 갤럭시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 A7은 그래도 성능이 괜찮습니다.
다음에 아이패드와 A7의 스펙을 통해 한 번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배송이 되어 왔습니다.
보급형 모델이니 64GB입니다. 많은 작업을 하지 않을 것이라면 64GB 정도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급형 아이패드 9세대입니다.
9세대는 학습용 모델로 나온다고 합니다. 현재 449,000원 정도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케이스 비닐을 제거하고 뚜껑을 열면 이렇게 아이패드가 등장합니다.
아이패드는 종이 재질의 포장지로 싸여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꺼내면 그 안에 충전기와 충전 케이블이 있습니다. 사용설명서와 맥 로고 스티커도 있습니다.
충전기는 20W 충전기이며, 케이블은 Lightning To C-Type입니다.
2. 케이스 및 저반사 필름 구매 부착
이왕 사용하는 것 잘 사용하고 싶어서 아이패드 케이스와 저반사 필름을 구매했습니다.
주문은 쿠팡에서 했습니다. 두 제품 모두 신지모루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케이스는 15,150원, 저반사 필름은 11,150원, 총 26,3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저반사 필름을 산 이유는 다른 아이패드 에어나 프로는 빛 반사가 안 되는 재질의 강화유리를 사용했지만, 보급형인 아이패드 9세대는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말 너무 선명하게 비취어져서 어쩔 수 없이 저반사로 구매하였습니다.
필기감이 좋은 필름으로 사면 더 패드의 선명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하여 저반사 필름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1) 필름 작업
구성은 간단합니다. 필름과 밀대, 패드 청소 티슈, 기포 및, 이물질 제거 스티커입니다.
내부를 깔끔히 청소하고, 밀대를 이용하여 깔끔하게 붙였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기포가 생겼습니다.
자세히 보니 이물질이었습니다. 동봉되어 있는 스티커를 통해서 패드 오른쪽 상단에 길쭉하게 붙이고 살짝 들어 동그란 스티커고 이물질을 제거하였습니다.
하고 나니 정말 깔끔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 패드에 필름을 갈아줄 때에는 정말 고생이 많았는데, 이번 아이패드에 필름 작업을 할 때에는 힘든 것 없이 정말 쉽게 붙인 것 같습니다.
2) 케이스 장착
케이스 안쪽에 있는 스티로폼을 전부 제거하고 아이패드를 깔끔히 끼웠습니다.
케이스를 끼우니 전체적으로 보호도 잘 되고 좋았습니다.
보급형이긴 하지만, 그래도 정말 괜찮고 좋은 것 같습니다.
3. 리뷰
아이패드를 구매하고자 하여 얻게 된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사용도가 넓기 때문에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이패드를 받으니 아이패드에서만 사용 가능한 기능들과 어플들을 받아서 사용하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보급형이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보급형인 만큼 패드를 건드릴 때마다 통통 거리는 소리가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라미네이팅이 잘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라미네이팅이란 강화유리와 액정 사이에 공간을 없애 이질감이 없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보급형 아이패드는 라미네이팅이 되어 있지 않아 액정과 강화유리 사이에 공간이 있어 패드를 누를 때 눌리는 현상도 심하고 패드를 건드릴 때마다 나는 통통 거리는 소리고 큽니다.
애플펜슬을 사용할 때에도 그런 소리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나 에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전 세대에 비해서는 성능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나름 만족하고 쓸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약 45만 원 가격의 아이패드를 운동하고자 하여 무상으로 제공을 받았으니 이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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