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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매번 에버랜드에 갈 때에는
아이들과 함께 먹을 음식을
준비해서 갔었는데,
이번에는 짐을 좀 가볍게 하고
아이들과 이동을 잘 하기 위해서
식당을 이용해 봤습니다!
어디를 갈까 한참을 고민하고
왔다갔다하며 가격도 비교하고
KFC나 BHC는 외부에서도
먹을 수 있어 패스하고
이번에 에버랜드 안의 시설을
이용해보고자 하여
식당들을 둘러보다가
가격대도 괜찮고,
아이들과 함께 넓게 앉아
먹을 수 있는 장소를 발견하였습니다!
그곳은 바로
에버랜드 가든 테라스
어떤 곳이었을까요?
위치는 회전목마 뒤편에 바로 있습니다!
에버랜드 가든 테라스 맞은 편에는
BHC가 있습니다!
또 아래에는 페스티벌 트레인
타는 곳이 있어요!
1. 내부 시설
입구로 바로 들어오면,
음료를 살 수 있는 자판기와
자리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왼쪽에는
메뉴를 주문하는 카운터와
음식 픽업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반대쪽에는 자리들이 있고,
가든이라는 이름이 있듯이
덩쿨 장식이 예쁘게 되어 있더군요!
유아용 의자와 함께
티슈, 포크와 스푼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요즘 코로나 시대이다보니
위생장갑도 보이더군요!
생수와 주스도 따로 보고
주문할 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더라고요!
2. 메뉴
메인 메뉴로는
피자와 햄버그, 치킨텐더,
모둠 소시지가 있습니다!
저희는 페스츄리 피자와
모듬 소시지와 포테이토,
치킨텐더와 포테이토를
시켰어요!
세 메뉴를 시켰는데 52,100원이
나오더군요!
페스츄리 피자는 생각보다
부스러기가 많이 발생해서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그래도 맛은 좋더라고요!
소시지를 잘라먹을 수 있게
나이프도 함께 나왔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그렇게 부족함 없이
잘 먹은 것 같습니다!
3. 카페
메인 룸에도
카페 메뉴를 시킬 수 있고
옆으로 오면
카페 위주로 하는 룸에서
음료만 따로 시킬 수도 있습니다!
4. 포시즌스 가든 뷰
지금은 전체적으로 리모델링 기간인지
꽃들이 없더군요!
곧 있으면 튤립 축제가 열릴 듯 합니다!
에버랜드 가든 테라스를
이용해봤는데, 불편함도 없었고,
음식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대부분 음식 값이 비싸기는 하지만
여기는 그래도 여러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종류도 나쁘지 않더군요!
여러 종류의 음식이
주변에서 판매되고는 있으나
아이들과 먹기에는
여기 만한 곳도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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