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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 가오동 양꼬치 양갈비 맛집
송화강양꼬치 / 중화요리 /
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요즘은 야식을 먹기도 그렇고
밤 늦게 돌아다니기도 힘들죠!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면서
오후 11시까지 가게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침 저녁 약속이나
외식할 일이 있을 때
가면 좋은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송화강양꼬치
가오동 먹자골목에
있습니다!
저녁만 되면 가오동
핫플레이스인
이쪽 골목 상권에
자리잡은 양꼬치 집입니다.
아내랑 오랜만에 밖에서
뭐좀 먹고자 해서 나가봤는데
양꼬치가 그렇게
먹고 싶어서 찾다보니
그 골목에 딱 2군데가
있었습니다.
1군데는 문을 닫아서
유일하게 열고 있던
송화강양꼬치집을
찾아갔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저런
중식도 판매를 하고 있어
과연 맛집일까 했는데...
극반전!
정말 맛있더군요!
처음 세팅으로는
쯔란과 양파, 볶은 땅콩, 단무지, 김치
이렇게 준비되어 나옵니다!
양갈비가 등장하자마자
화로에 딱!
사장님께서 중국분이신데
직접 오셔서 세팅해주시고
구워주셨어요!
거의 스테이크처럼 한쪽면이
어느 정도 익었을 때쯤
반대로 뒤집더군요!
뼈와 살을 분리해주시는데
역시 스킬이 좋으시더군요!
노릇노릇 잘 구워졌어요!
쯔란에 찍어서 한 입 딱!
오! 이렇게 부드럽고
살살 녹을 수가....
양고기 처음 접해보는 분들이나
양고기에 불호였던 분들
아마 여기서 먹고 나면
불호가 사라질 듯 해요!
참, 여기만의 소스도 있는데
그것에 찍어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숙주나물도 정말 맛있더군요!
이렇게 끝낼 수가 없어서
이번에는 양꼬치도 도전!
양꼬치도 역시 맛있더군요!
숯불에 따라서
익는 정도가 다르니
잘 보시면서 위치 옮겨가며
익히세요~
매장이 넓은 편입니다!
회식으로 와도 좋을 거 같아요!
마라탕, 마라훠궈 셀프코너가 있는데
저희가 마감 시간에 가서 그런지
재료가 거의 다 떨어졌더라고요...
가격은 이렇습니다!
각종 중식도 가능하더군요!
배달도 되니 집에서 시켜도
좋을 거 같습니다!
계속 전화주문이 오던데
이미 맛집인 거 같습니다!
여러 중국요리도 접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
양꼬치가 생각날 때에는
송화강양꼬치를 찾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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