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파더스 스테이크 / Father's STEAK 10년 전에 아내와 연애를 할 때 대전 시청과 둔산동에 스테이크 집이 있었습니다. 지인이 그곳에서 일하기도 했고, 여러 모로 당시에 가격도 저렴했으며, 정말 맛이 좋아서 자주 방문했습니다. 대전을 떠나 살면서 보니 어느 순간 문을 닫았습니다. 당시에 정말 크고 좋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도 했고, 가격도 정말 저렴한 편에 속했습니다. 가족들 행사로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회의실, 파티룸도 따로 있었습니다. 그런데 15년 이후로 없어진 줄 알았습니다. 14년도까지 멀리서 살면서도 대전에 오면 들렸던 기억이 있었는데,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