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나식품] 축! 개업~ 다만나식품 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2월이 시작되고 어머니께서 다니시던 마트에서 퇴사를 하셨습니다. 제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몸 망가져 가시며 일평생 그곳에서 가정을 위해 헌신하시며 일하셨는데... 이제 퇴사를 하셨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던 어머니를 생각하면 고마움과 죄송함이 공존했습니다. 하나 뿐인 아들을 위해 고생하셨는데, 이제는 무엇을 하실까 생각하던 차에 두둥... 갑자기 가게를!!!! 이전에 몇 평 안되는 가게를 사서 임대를 주셨습니다. 어떤 분께서 세탁소를 하셨는데, 그 세탁소가 나가고 한 동안 비워져 있었던 그 자리에 어머니께서 퇴사를 하시고, 다시금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