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나식품] 축! 개업~ 다만나식품
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2월이 시작되고 어머니께서 다니시던 마트에서 퇴사를 하셨습니다.
제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몸 망가져 가시며 일평생 그곳에서
가정을 위해 헌신하시며 일하셨는데...
이제 퇴사를 하셨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던 어머니를 생각하면 고마움과 죄송함이 공존했습니다.
하나 뿐인 아들을 위해 고생하셨는데,
이제는 무엇을 하실까 생각하던 차에
두둥...
갑자기 가게를!!!!
이전에 몇 평 안되는 가게를 사서 임대를 주셨습니다.
어떤 분께서 세탁소를 하셨는데,
그 세탁소가 나가고 한 동안 비워져 있었던 그 자리에
어머니께서 퇴사를 하시고,
다시금 일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편히 지내셔도 된다고 했지만, 그래도 생계를 위해 조금 더 일하시겠다며...
그래서 오늘은 개인적으로 솔직하게
어머니를 위하여 포스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제 고향 원주에서 다시금 발돋움을 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그곳은 다름 아닌
다.만.나.식.품
다만나식품은 원주 우성2차 아파트 조그마한 상가 건물에 있습니다.
마트에서 일하실 때 즉석구이 김을 전문으로 하셨고,
그 때 선식도 같이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뻥튀기도 하시고, 참 다양하게 하셨는데요!
이곳의 특이한 점은 3층 건물인데, 2층이 1층 같습니다.
왜냐하면 1층은 도로쪽에 있고, 아파트는 약간의 언덕을 올라오면 있는데,
그 언덕을 올라오면 2층이 바로 지면과 또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층도 1층과 같죠!
참 특이한 구조입니다!
그래도 개업을 하였다고 축하 화분도 도착해 있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깔끔하게 정리가 되지는 않았지만, 외부에서 보았을 때 모습은 이러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 봤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는 즉석구이 전문점 답게
김과 김에 관련된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김튀각, 다시마튀각, 고추튀각 등 다양한 튀각과
마죽 종류, 참기름과 들기름, 소소한 간식거리들이 있었죠!
방문 당시 2월 7일 설연휴 전이었기에 설선물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물건도 아직 다 들어오지도 않았고, 준비가 덜 된 상황이어서 (개업은 했지만...)
더 많은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다음 포스팅 때에는 더 많은 내용으로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다만나식품 포스팅을 통해서 즉석구이 김과 다만나식품에서 팔고 있는 다양한 물품들에 대해서
이야기들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정말 솔직한 정말 대놓고 홍보하는 오늘의 포스팅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