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대전은 대전 나름대로 로스팅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개인의 프라이드를 걸고 계신 분들도 꽤 계십니다. 그런데 사실 브랜드가 된 곳들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매번 찾는 로스터리 카페가 있기는 합니다만, 그런 카페를 찾기에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러면 괜찮은 커피 원두를 사용하는 곳이라도 찾으면 좋습니다. 그런 곳이 어딨을까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프랜차이즈는 로스팅을 할 때 다크로스팅 혹은 풀 시티, 프렌치, 비엔나, 이탈리안 로스팅이라고 불리는 굉장히 많이 태워 맛을 균일하게 만드는 원두를 만들기 때문에 맛은 어딜 가나 비슷하고 씁쓸한 맛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