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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 애니빔 WLP120(AnyBeam WLP120) 사용기 #1
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열심히 일한 아내가 회사에서 무언가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애니빔! 미니 빔프로젝터!
갑자기 왠 프로젝터가 집에 떡하니 와 있었습니다.
왠 거냐고 물어보니, 아내가 이번에 일을 잘해서 타 온 거라고 하더군요!
한껏 기대 중인 아내. 집에서 극장처럼 영화나 드라마를 볼 수 있을 것을 기대했습니다!
과연.... 기대대로 될 수 있을 것인지...
우선 언. 박. 싱! 을 해야 하겠죠! 박스부터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박스는 작고 아담하고 귀여웠습니다. 우리집에 이런 빔프로젝터가 올 줄이야...
안을 살펴보니 우와! 웬 박스 가 하나 있고, 튼튼한 에어팩으로 감싸져 있는 저 모습!
배송에 특별히 신경 쓴 모습이 보였습니다!
구성품을 살펴보니 별게 없긴 하더군요....
우선 박스, 에어팩, 비닐, 메인 상품인 미니 빔프로젝터, 사용설명서, 안내문.
작은 박스를 열어보니, 전원 케이블, 리모컨, 그리고, 외부 연결 잭.
간단했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았는데요!
먼저 뒷면에는
전원 케이블을 꽂을 곳과 스피커가 있었습니다!
왼쪽 측면에는
다양한 포트를 연결하는 단자들과 열을 배출하는 배기구가 있었어요!
오른쪽 측면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위쪽을 보았어요!
아래쪽에는 전원 버튼과 조작 버튼들이 있었습니다.
위쪽에는 포커스를 조절하는 것과 키스톤을 조절하는 것이 있더라고요!
미니 빔이다 보니 조작은 쉬웠습니다.
정면에는 역시나 렌즈가...ㅋ
사용한 적이 없어서 깨끗하죠~~!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는 리모컨이 있었습니다.
빔프로젝터 조작 버튼으로 하는 것보다는 역시 리모컨으로 하는 것이 편하더라고요!
아쉬웠던 점은, 대부분 기기를 사면 리모컨 건전지를 주는데... 여기는 없었어요...ㅠㅜ
그래서 집에 있던 에너자이저 충전지를 끼웠습니다.
건전지 사이즈는 AAA였습니다.
이제 언박싱도 했으니 한 번 가동을 시켜봐야겠죠? :)
얼마나 잘 나오는지, 안방용 극장은 과연 될 수 있는지 가동해보았습니다.
그다음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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