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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 컬러 복합기 그냥 캐논 PIXMA MG3095W 사세요!

정직한 일상나눔 2021. 4. 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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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 컬러 복합기 그냥 캐논 PIXMA MG3095W 사세요!

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소비율이 높아진 것이 TV, 태블릿PC나 컴퓨터 등이 있습니다.

집에서 무언가를 해야만 하고, 집에서 더 할 수 있는 것들, 즐길 것들을 찾다보니

이러한 현상이 더 높아지는 것인데요!

 

저희 집에서도 아이들이 있다보니,

아이들을 위해서 해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색칠공부!

 

집에서 이것저것 하려고 하다보니 복합기는 거의 필수가 되었죠.

 

이전에는 코스트코에서 캐논 무한잉크 복합기 G3900을 사용했었습니다.

당시 가격이 약 30만원 가까이 되었던 것으로 아는데요,

최근 찾아보니, 약 18만원 대면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어 보였습니다.

 

최근에 더 오른 것 같기도 하지만요...

 

저는 조금 저렴하게 세일을 할 때 20만원대 중후반에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당장에는 괜찮지만, 조금이라도 방치하고,

프린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카트리지에 잉크가 굳는 것인지, 망가지는 것인지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졌습니다.

 

A/S센터를 갔더니, 카트리지 쪽 문제여서 수리를 해서 사용하는 비용보다

새것으로(당시 17만원 정도) 사는 것이 훨씬 나을 것 같다고 전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 어느 정도 손을 봤지만,

카트리지를 사기 전에는 가망이 없을 것 같다 생각하여

과감하게 폐기를 했습니다.

 

저처럼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 비싼 프린터는 오히려 수리비용이 많이 나오지,

효율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동안 프린터 없이도 잘 살았는데,

갑자기 초등학생 된 아들이 프린터를 해야 한다며

학교 숙제와도 관계가 있어보여서

어른 프린터를 구매하러 갔습니다.

 

몇 군데 돌아다녔지만, 마땅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가다가다 찾은 곳이

대전복합터미널 3층 이마트였습니다.

 

4층으로 가면 일렉트로마트까지 함께 있는데,

저희는 그 곳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이것 저것 열심히 구경도 하고 어떻게 하면 우리집이 더 좋아질까 생각하며

돌아다녔습니다.ㅍ

 

그러다 때마침 만나게 된 복합기!

 

CANON PIXMA MG3095W

 

제가 굳이 무한잉크도 많이 있는데 이 프린터를 산 이유에 대해서

지금부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가격

 

가격이 꽤 착합니다. 전혀 상상할 수 없었던 가격이었죠.

프린터가 이정도라니...

프린터가 10만원도 안했습니다. 그것도 복합기가 말이죠.

그래서 저희는 이 프린터를 구매해서

실질적으로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2. CANON PIXMA MG3095W의 결정적 구입 계기.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데요. 왜 MG3095W를 고르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앞서 말씀드린 가격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선, 다른 복합기 프린터들보다 월등히 쌉니다.

 

보통의 복합기들은 10만원 후반대부터 시작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쉽게 사야겠다는 마음이 들지 않죠.

 

MG3095W는 어떠할까요?

 

MG3095W는 4-6만원 돈입니다.

 

일렉트로마트에서 지금은 할인행사를 하고 있지 않지만, 

이전에 MG2490 가격만큼 행사를 했습니다.

위 사진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지금 가격은 5만원 중반대였습니다.

 

과연, 이댈은 이 가격만 보고 샀을까요?

 

MG3095W를 사기로 결정한 이유는 잉크 가격 때문에 그랬습니다.

 

G3900은 잉크가 떨어졌을 때 잉크만 더 보충해주면 됩니다.

그런데 캐논 정품 잉크 값이 7만원대입니다.

쉽게 보충 잉크를 사지는 못할 것입니다. (너무 비싸요....)

 

그래서 저는 MG3095W의 가격과 G3900 정품 잉크를 비교했을 때

이 복합기를 사는 것이 오히려 더 저렴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잉크는 7만원대, 복합기는 5만원대....

 

어떤 것을 고르시겠습니까? 저는 복합기를 선택했습니다.

 

잉크도 값이 꽤하기 때문에, 차라리 새것을 쓰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에 MG3095W를 샀습니다.

 

그런데 그것때문만이었을까요?

 

MG3095W 같은 경우, 잉크를 무한대 넣을 수 는 없지만,

가격이 너무 저렴합니다. 심지어 잉크를 다 쓰면 바꿔야 하는 카트리지 보다

새 캐논을 사서 사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그럼 잉크는 무엇이며 잉크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 보겠습니다.

우선 박스에 보면 사용가능한 잉크의 모델명(?)이 나옵니다.

뒤를 돌아보니 카트리지가 있더군요. 카트리지

그런데......

 

그런데 카트리지 가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잉크를 다 사용한 다음 카트리지를 교체시에 들어가는 비용이...

7만원이 넘었습니다. 거의 8만원이죠.

 

그럴 바에는 새로 복합기를 사는 게 더 이득이었습니다!

쓰고 새걸로 교체하면 그것이 오히려 득이 될 것으로 보여지더라고요!

이것은 각자의 선택에 달린 것 같습니다!

 

 

3. 설치한 모습

더 정확한 색감 표현과 사용빈도가 많다면 고급형을 찾으시기 바라고,

아무 상관 없다 생각하시는 분께서는 이 제품을 고려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좋은 선택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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