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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은 어디? 개발이 끝났다?

정직한 일상나눔 2021. 8. 1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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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은 어디? 개발이 끝났다?

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아내가 부동산에서 일하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저에게 합니다.

그 중에서 아내가 일하는 현장에 가며

아내가 열심히 설명을 해준 부분인데요!

 

첫 번째, 새만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두 번째, 잼버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만금 이야기 먼저!


먼저 새만금에 대해서

여러분은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대부분은 새만금 하면

군산 쯤에 있는 거!

간척사업 정도로 알고 계실 겁니다.

간척 사업에 대해서 잘 모르실 수도 있지만요!

 

간척사업은 제가 어릴 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주 어릴 때였지만, 그 당시 바다를 막고,

흙을 퍼나르며 땅을 만드는 모습을 보았었죠.

학교에서 간척사업에 대한 내용을 초등학교 때에

배웠던 기억이.....

 

새만금이 진행된지는 벌써 20년도 더 넘었죠.

30년쯤 되었네요!

1991년 11월에 새만금 방조제를

건설하기 시작했습니다.

만경강과 동진강의 유로를 연장하고

주변 수역의 준설토를 매립하였죠.

2006년에 물막이 공사를 하였고,

2010년 방조제 도로 공사가 끝났습니다.

지금의 매립작업과 부지조성은 작년이죠.

2020년에 끝났습니다.

일부는 2016년에 공사가 끝나

농사도 지을 수 있는 땅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새만금이 멈췄던 이유는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심했었고,

환경단체들이 문제를 간척사업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면서

법정 싸움까지 갔었죠.

 

그러다보니 점점 늦어지게 되었고,

대법원이 국가의 손을 들어주면서

재개가 되었습니다.

 

 

새만금은 새로운 '새'에 '금만평야'의 금만을

'만금'으로 바꾸었습니다.

간척사업이 거의 끝난 지금

총면적은 409km나 되는

엄청난 크기의 신도시가 되었죠.

 

새만금하면 방조제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방조제 길이만 33.9km로

세계 기네스에도 등재되었답니다.

 

지금 부지가 부지인만큼 3개의 도시와

맞닿아 있습니다.

전라북도 소재의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이 세 도시가 함께 새만금을 끼고 있죠.

그래서 이곳의 행정구역은 어디인지

싸움이 났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군산으로 행정구역을 정했죠.

 

부안군에서 2010년 소송도 냈지만,

2013년 대법원에서 패소했습니다.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청

www.saemangeum.go.kr

새만금에 대한 내용은 새만금 개발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군산과 부안를 잇는 방조제를 통해서

군산과 부안 간에 이동 시간이 빨라졌죠.

지금 현재 새만금에서 전주까지 잇는 도로를

건설 중에 있습니다.

지금 새만금에서 전주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데,

이제 도로가 개설되면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니 기대도 되네요!

(제가 사는 곳이 대전이니...

일전에 2시간 30분 걸리던 거리도 많이 줄겠죠...)


이제 곧 새만금국제공항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

새만금 매립 부지 내에 신설 예정이죠.

군산공항돠 통합될 예정이며

사실상 군산공항의 확장인 셈입니다.

 

이전부터 신 공항에 대한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었는데,

여러 이유로 인해서 미루어지다가

이제 2019년 1월 29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목록에

새만금 공황의 신설이 확정 되었습니다.

 

2020년 7월 6일 기본계획 용역이 들어가

2024년에 착공하여

2028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2023년 잼버리와 함께 했으면 좋았을테지만,

아쉽게 되었죠.

 

아직 비관적인 입장도 있습니다만,

국제공항이 한 군데 더 생긴다면

대한민국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상황이 잠잠해지면...)


 

새만금 근처 졸음쉼터의 모습입니다.

2021년 5월쯤 찍은 사진인데

8월 3일에 갔을 때에는 완공된 모습이었습니다.

(휴가를 가는 길목이어서 들리지는 못했네요...)

 

 

그곳에 있는 구조물인데요,

스카우트 연맹 타이로 연상시키죠?

 

잼버리를 알리며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방조제의 모습입니다.

일부의 사람들은 방조제 쪽에서 낚시를 하더군요.

 

세상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새만금을 오다보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부분도 보입니다.

방조제 옆에 풍력발전기가 두 대가 똬악!!

수로도 보입니다.

 

새만금에서 전주를 잇는 도로죠! 공사중입니다!

 

멋진 모습으로 만들어지고 있더군요!


오늘은 여기까지 새만금에 대해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잼버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에 대해서 알고자 하시는 분은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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