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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리뷰] 집에서 시켜 먹을 수 있는 반찬들 / 효모반찬 /

정직한 일상나눔 2022. 12. 15.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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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효모로 만든 반찬

집에서 반찬 하기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시켜 먹을 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반찬을 한 번 이용해 보았습니다.

 


1. 주문

아내가 주문을 하였습니다.

간장 순살 찜닭 2인분이 9,000원이었습니다. 1인분에 4,500원이라는 것입니다.

 

소고기 메추리알+메추리알 장조림이 8,000원입니다.

 

연근조림이 4,500원입니다.

호박나물은 3,500원입니다.

생각해보면 찜닭 1인분이 연근조림 1인분과 같다는 것입니다.

 

가격적인 면에서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2. 배달완료

깔끔하게 배달이 잘 왔습니다.

 

반찬이 정갈하게 잘 담겨 왔습니다.

 

맛이 괜찮아 보입니다. 아이들은 좋아할까 잘 모르겠습니다.

 

찜닭은 차가웠습니다. 아쉽게도 따뜻하게 배달이 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3. 리뷰

맛이 괜찮았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메추리알 장조림과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을 잘 먹었습니다.

찜닭도 데워주니 정말 잘 먹었습니다.

아쉽게도 다른 반찬들에는 손을 잘 안 댔던 것 같습니다.

특히 호박 나물은 잘 안 먹었습니다.

 

저는 호박 나물은 좀 심심하게 되어서 그렇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심하다 보니 조금 더 자극적으로 먹던 저에게는 맛있다고 생각이 덜 들었습니다.

그래도 연근도 괜찮았고, 찜닭도 괜찮았습니다.

 

효모로 만든 반찬은 대체적으로 간이 약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자극적인 것을 찾게 되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것만 아쉽습니다. 다른 것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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