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행] 대전 근교 대청호 명소 명상공원

안녕하세요!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공부하는 이댈 입니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대놓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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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격리 이후에

오랜만에 밖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답답하게 집에만 갇혀지냈던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나가봤는데

1주 자가 격리 후 1주라는 시간이

더 흐른 이후에 나가봤습니다.

 

정말 좋은 장소를 다녀와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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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위치는 대전 동구 추동 680

 

주차장은 대전 동구 마산동 551-4

명상정원 한터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차장이 넓거나 크지 않아

주차를 많이 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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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풍경

먼저 전망대입니다.

길을 따라 쭉 오다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명상정원으로 바로 가는 길 말고

옆으로 조금 더 돌아서 가면

전망대에 먼저 도착합니다.

 

가운데 벤치가 있고

주변이 탁 틔여서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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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를 지나면

슬픈연가 촬영지와

명상정원이 등장합니다.

 

이 근방에서 영화촬영도 많았고

드라마 촬영도 좀 있더군요!

 

안내도를 보시고 주변을 둘러보시면

좋습니다!

 

먼저 파고라가 등장하는데

앞에 꽃도 예쁘고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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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한식담장 입니다!

담장 하나가 딱 있어요!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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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들어오니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옆에 호수를 보니 마음이 좋아요~

 

장독대 뷰!

장독대만 있는데

느낌 있고, 분위기가 좋아요!

 

대청마루 하나가 있습니다!

여기가 핫플이더군요!

많은 분들이 여기서 간식도 드시고

놀이도 하고 즐겁게 보내시더군요!

 

소나무와 대나무의 멋진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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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연가 촬영지!

 

그 외에도 다양한 영화들이

이곳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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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안내가 있습니다.

붕어섬, 홀로섬, 백골산 등

많이 있는데,

홀로섬에서 촬영을 좀 했더군요!

 

저는 홀로섬이 운치가 있고

멋지다고 느껴졌습니다.

 

중간에 조그마한 섬이

하나 더 보입니다!

 

하얀 나무로 되어 있는

붕어섬 입니다!

무슨 나무인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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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다 보면

대전의 핫플!

그 유명한 대전 슈하스코 맛집

더 리스, 테라베오가 있습니다.

 

가격은 좀 있는데,

맛은 정말 있습니다.

다음에 또 가게 되면

여기도 리뷰를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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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거위들이 많습니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

근처까지 오더군요.

 

흔들의자는 앉지 못하게 막아

두었더군요.

그 근처에 나무들과 바위가

멋지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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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데크에 사람들이 많아

지나쳐왔습니다.

조금 더 올라오니 

야외 테이블과 벤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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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정말 예쁘게 되어 있죠!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예쁜 정원이 있습니다.

봄 기운이 물씬 풍깁니다!

 

대청호 오백리길을 알리는

구조물과 함께 풍경을 찍어봤습니다!

 

여기에는 쓰레기통이 없습니다.

쓰레기는 반드시 챙겨 가야 하고

버리지도 말아야 합니다.

취사 야영은 금지이나

간단한 취식은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쓰레기는 챙겨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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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나오는 길에

정원과 정자가 하나 있습니다.

여기는 흔들의자도 2개가 있더군요!

 

아이들과 힐링하며 잘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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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힐링 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 참 좋은 곳을 알게 되어

푹 쉬다 온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신나게 뛰어다니고,

즐겁게 보냈네요~

 

화장실은 한터 주차장에 있으니

볼일은 거기서 보셔야 하며

쓰레기통은 주차장에도 마련되어

있지 않으니 다 가져가야 합니다.

 

몇몇 사람들이 화장실에 쓰레기를

버려두고 가서 좀 지저분하긴

했습니다. 그 부분이 좀 아쉽더군요.

 

오랜만에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바람도 좀 쐬고 싶다면

이 곳을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